▲ 이정민(사진: 스포츠W) |
4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 출전한 이정민(한화큐셀)이 10번 홀 티잉 구역에서 티오프에 앞서 캐디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정민은 전날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 공동 43위로 최종 라운드 경기에 돌입했다.
이정민은 직전 대회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포함해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올랐다. 그는 현재 상금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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