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연골엔 구절초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눅눅해진 공기만큼 관절이 욱신욱신 쑤셔 기분도 쳐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관절염은 높은 습도와 저기압에 민감하게 반응해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비만 오면 심해지는 관절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구절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공식 쇼핑몰인 ‘피엔티샵(PNT Shop)’에서 '관절연골엔 구절초'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장마철 필수품인 제습기(1명)와 '관절연골엔 구절초' 제품(30명)을 하나 더 증정한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는 혈관 내 항염증 물질 생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를 함유한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웰메가 알티지 오메가3'를 증정한다. 지난 4월 말 출시한 ‘관절연골엔 구절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구절초추출물(상표명 : 조인시스트)’를 함유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 구절초추출물은 GC녹십자웰빙에서 연구개발한 국내산 식물성 원료로, '관절연골엔 구절초'에는 구절초 원물을 2,500% 농축한 핵심지표성분 '리나린(Linarin)'이 2mg 함유돼 있다. GC녹십자웰빙의 구절초추출물은 미국 FDA로부터 신규식품원료(NDI) 승인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의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무릎골관절염 환자의 증상과 통증뿐 아니라 삶의 질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만 40~75세의 경증 무릎골관절염이 있는 한국인 110명이 구절초추출물을 복용한 결과 섭취 6주 후 통증이 21% 감소했고, 12주 후에는 신체적 기능 개선을 비롯해 관절염지수가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가을에 피는 하얀색 들국화로 알려진 구절초는 예로부터 부인병, 위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왔는데, 최근 구절초에 있는 리나린 성분의 항염 작용이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신 관절케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장마철 관절 통증을 느끼는 중장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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