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 공찬, 원태민, 도우가 합류한 여행 다큐멘터리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가 론칭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8월 1일 여행 다큐멘터리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The Vacation in Koh Samui)’가 왓챠와 일본 라쿠텐TV, 헤븐리 글로벌(heavenly) 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는 2023년 화제의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배우 차서원, 공찬, 원태민, 도우가 출연한 여행 다큐멘터리.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과 스핀오프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의 인기에 힘입어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비의도적' 차서원 →도우까지...여행 다큐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 日 라쿠텐 1위/넘버쓰리픽쳐스 |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첫선을 보인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는 공개 직후 왓챠 실시간 1위를 비롯, 일본 라쿠텐TV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명 ‘강릉 F4’라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차서원, 공찬, 원태민, 도우가 여전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로 재차 팬심을 저격한 것. 특히 일본 라쿠텐TV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의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작품을 본 시청자들은 “힐링 그 자체”,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맞는 여행 콘텐츠라 대리 만족된다”. “4부작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해다”, “네 명의 배우들이 모두 매력적이고 케미가 좋아서 보기 좋다”, “코사무이의 풍경부터 출연진들의 미모까지 보는 내내 눈 호강하는 기분이다” 등의 열렬한 찬사를 보내왔다. 드라마부터 스핀오프 영화까지 뻗어 나간 ‘비의도적 연애담’의 성공적 흥행이 이제는 여행 다큐멘터리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까지 뻗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릉 F4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여행 다큐멘터리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The Vacation in Koh Samui)’는 총 4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한편씩 공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