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서울패션위크 포스터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첫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인 작년 10월 '2021 SS 추계 패션위크'로 디지털 패션쇼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한 후,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서울패션위크를 직접 주관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편집 영상과 라이브커머스 시청자를 포함한 전체 관람 횟수는 472만 뷰를 기록해 지난해 107만 뷰에서 4.4배 성장했다.
외국 바이어와 국내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온라인 수주 상담회'는 총 784회 진행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후속 절차를 지원해 실제 수주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국내 패션 산업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