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간절기 아이템 ′우먼스 아웃도어 재킷′ 출시

▲ 플라워 프린트 7부 우먼 재킷 (좌), 라이트 프린트 후디 롱 우먼 재킷(우)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 시즌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 '우먼스 아웃도어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우먼스 아웃도어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상품으로, 고밀도의 경량성과 내추럴한 터치감 그리고 우수한 방풍 기능까지 집대성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했으며, 간절기 때 오락가락하는 기온을 대비해 목까지 올라오는 일체형 후드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대표 상품인 플라워 프린트 7부 우먼 재킷은 간절기 시즌에 맞춰 소매를 7부로 제작해 스타일을 챙김과 동시에 소매 밑단에 스트링 커프스가 있어 날씨에 따라 소매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아울러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안감에 있고 등판에 위치한 통풍구가 보이지 않게 가림막이 있는 등 디자인적인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라이트 프린트 후디 롱 우먼 재킷은 원피스 같은 길이감을 가진 상품이나 매우 가볍고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소매 끝 부분에 스트링이 적용, 허리 라인 조절 이 가능한 스트링 역시 안감에 있다.

아울러 통풍구는 허리 라인 위쪽으로 앞 뒤면 모두 적용되어 땀과 열기 배출에 용이하다.

이와 관련,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고 가을장마가 이어지며 선선해진 날씨에 대비해 간절기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강한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산뜻한 컬러감까지 더한 레드페이스 재킷으로 멋스러운 간지기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