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레져헌터 |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국내 대표 숏폼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아 7월 7일 개최된 인스타그램 릴스 웨비나에서 ‘파트너 성공 사례’ 온라인 세션 발표 연사로 나섰다.
8일 더투탑의 소속사 '트레져헌터'는 더투탑의 인스타그램 릴스 웨비나 참가 소식과 함께 “더투탑은 ‘스타일리시 풋볼 쇼’라는 콘셉트로 각종 SNS 채널과 뉴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에서 한국의 축구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는 글로벌 풋볼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했다.”au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더투탑이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성공사례까지 발표하며 앞으로의 폭넓은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로서 더투탑이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 서비스 ‘릴스’는 지난 2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으며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계정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주요한 뉴미디어 콘텐츠 활동 무대이자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투탑의 두 주인공 이웅재, 정화림 대표는 “축구선수를 은퇴했을 때 지도자의 길 대신 크리에이터의 길을 선택한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축구라는 소재가 가진 에너지를 다양한 아이템과 접목시켜 독특한 스포츠 콘텐츠를 기획하고 사람들이 축구를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 받아들이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조금은 그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릴스 웨비나 참가와 관련하여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 더투탑의 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응원과 트레져헌터 동료 크리에이터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향후 더욱 성실한 활동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세계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측은 더투탑의 웨비나 참가를 격려하였으며 “이번 온라인세션에서 선 보인 것처럼 향후에도 릴스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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