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 |
김해림은 4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이가영(NH투자증권)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이가영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의 이번 우승은 특히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시흘간 하루도
선두 자리를 벗어나지 않은 끝에 이뤄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김해림은 이로써 지난 2018년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67번째 출전 대회에서 KL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00:00 소개
00:13 2021 '맥콜·모나 파크 오픈' 김해림 프로 우승!
00:38 #와이어투와이어
01:15 현장 상황
02:25 극적인 버디로 연장전 돌입
03:17 연장전 상황
04:10 기자회견 에피소드 #캐디
05:15 1라운드 때 캐디 없이 혼자 경기를 치른 이유
06:10 연달아 터지는 예지몽 (Feat. 금)
08:20 김해림 프로의의 올 시즌 목표
09:20 박빙의 승부 속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했는지
10:30 김해림프로 우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