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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이일용 기자]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이번 달 출시 예정인 아이폰16을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급제 휴대폰과 알뜰폰 요금제 조합은 현명한 소비자들 사이의 필수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폰16과 같은 최신 휴대폰을 온라인 구매처에 따라 카드 할인이나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받고 자급제로 구매한 후 알뜰폰 통신사에서 개통하면, 약정이나 할부 이자 없이 자유롭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알뜰폰 유심 요금제는 이통 3사 요금제 대비 약 50% 이상 저렴하고 약정 기간도 없으며,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통신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따라 U+유모바일은 아이폰16 자급제 단말과 알뜰폰 조합을 찾는 합리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U+유모바일의 아이폰16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16 자급제 단말로 U+유모바일에 가입한 고객에게 다양한 Npay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우선 가입한 기본 요금의 최대 16%의 Npay를 3개월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만3900원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5000원의 Npay가 제공되어 총 1만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혹은 기본 데이터 미사용 잔여량에 따라 매월 최대 1만6000원의 Npay를 3개월 동안 돌려받아 총 4만8000 포인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U+유모바일은 풍성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폰 자급제 이용 고객 중 46%가 25~34세인 점과 여성 가입자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셀린느 백팩,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 등 역대급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주변에 공유하면 최대 20장의 경품 응모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품에 분산하여 응모하거나 원하는 한 경품에 응모권을 모두 사용하여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한편 U+유모바일은 아이폰16의 정식 출시일에 맞춰, 데이터 니즈가 높고 단말 케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이폰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한 아이폰 최적합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요금제를 선택하면 당월 기본 데이터 잔여량이 50% 이상인 경우, 익월에 남은 데이터를 최대 20GB씩 24개월간 보상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며, 단말 파손 보험이 기본 탑재되어 안심하고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사업담당은 “아이폰16 출시에 따라 자급제 휴대폰과 알뜰폰 요금제 조합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아이폰16 출시기념 프로모션과 새롭게 선보일 아이폰 최적합 요금제 등이 알뜰폰 고객분들의 합리적인 통신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