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최애’ 아티스트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팬들을 찾는다.
Mnet은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Mnet,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 '마이 아티 필름' 론칭..."영화 오마주 퍼포먼스" |
오는 30일 새롭게 선보이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은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 콘텐츠로,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 아티스트의 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다. 매 회차마다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부터 코미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에 도전하게 되며 ‘라라랜드’, ‘아가씨’ 등 영화 속 명장면을 오마주한 댄스 퍼포먼스가 작품 곳곳에 녹아들어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
본편이 공개되면, ‘마이 아티 필름’은 영화관으로 무대를 넓혀 팬들과 접점을 확대한다. 영화 속 또 다른 인물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형식의 비하인드 영상부터 작품에서 '최애'가 실제 입은 의상과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까지 오프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온라인을 넘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Mnet은 음악방송인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M2 ‘컴백쇼’, ‘릴레이댄스’, ‘퍼포먼스37’,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등 아이돌 컴백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다수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여왔다. 독창적인 기획을 거듭하며 K-POP 팬심 저격에 누구보다 앞장서 온 만큼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 ‘마이 아티 필름’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참신한 시도로 퍼포먼스 콘텐츠의 새로운 포문을 여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은 오는 7월 30일(화) 밤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다음날인 31일부터는 프로그램 단독관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 팝업 등 색다른 소통형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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