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WayV(웨이션브이)가 뜨거운 에너지를 품은 신곡 ‘FREQUENCY’(프리퀀시)로 돌아온다.
WayV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FREQUENCY’는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올드스쿨 힙합 댄스 곡으로, 붐뱁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개성 넘치는 랩의 시너지가 더해졌으며, 가사에는 ‘우리의 주파수에 맞춰 새로운 차원으로 가자’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WayV(웨이션브이), 강렬한 올드스쿨 '프리퀀시'로 컴백...파워풀 힙합 퍼포먼스 예고/SM엔터테인먼트 |
더불어 타이틀 곡 ‘FREQUENCY’ 퍼포먼스는 곡의 후렴 도입 사운드에 맞춘 캐치한 손동작을 비롯해 파워풀한 힙합 무드의 안무들로 채워져 몰입감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거칠게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WayV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WayV는 지난 6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Give Me That’(기브 미 댓)으로 펑키한 올드스쿨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강렬한 올드스쿨로 컴백, 서로 다른 분위기의 올드스쿨 음악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오늘(11일) WayV 공식 SNS 채널 등에서 오픈된 무드 샘플러는 미스터리한 무드의 학교를 배경으로 예측불가한 장난을 치는 악동이 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 새 앨범을 향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WayV는 11월 1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곡 ‘HIGH FIVE’(하이파이브)를 릴리즈하며, 25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EQUENCY’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