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코미디 풀옵션을 장착한 슈퍼 시리즈 '강매강'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좋.망 어린이집 간판 아래 나란히 선 강력반은 '엄근진(엄격·근엄·진지)' 그 자체로 웃음을 유발하며 시작부터 대 환장 파티를 예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그리고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 신임반장 김동욱 X 강력반, 대환장 팀플레이 예고...첫 수사는 살인사건 |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매강'의 유쾌한 무드와 함께 임시 청사인 좋.망 어린이집을 등진 채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는 '강력반' 김동욱(동방유빈 역), 박지환(무중력 역), 서현우(정정환 역), 박세완(서민서 역), 이승우(장탄식 역)가 존재감을 빛내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우리가 실적이 없지, 매력이 없냐?”라는 카피는 강력반의 엄근진 카리스마와 대조를 이룬 채 제대로 작정한 강력반의 포스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전국 검거율은 뒤에서 1위지만 매력 넘치는 강력반이 펼쳐낼 호쾌한 서사와 버라이어티한 캐릭터 플레이 그리고 상상치 못한 조합들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질 다이내믹한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초엘리트 신임반장 김동욱과 머리는 성급하고 발은 느리고 입은 가벼운 '전국 꼴찌 강력반'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의 첫 만남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첫 단추를 멱살잡이로 시작하며 단단히 엮여버린 이들의 모습은 악연일지 필연일지 모를 운명 공동체를 예고한다. 김동욱은 경찰대 수석 졸업에 FBI(연방수사국) 지도자 과정까지 연수한 엘리트 인재. 하지만 김동욱이 화려한 스펙의 탄탄대로 대신 현장을 선택하면서 초엘리트 신임반장과 전국 꼴찌 강력반의 원 팀 결성과 함께 대환장의 팀플레이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 흥미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현 시간부로 살인 사건으로 전환합니다”라고 말하는 김동욱의 날카로운 표정과 함께 김동욱의 합류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강력반이 첫 임무로 살인 사건을 맡으며 흥미를 치솟게 한다. 특히 본인피셜 직감으로 수사하는 불도저 형사 박지환의 실제 노숙자보다 더 노숙자 같은 완벽한 변장과, 그런 박지환에게 “선배, 여기서 최고예요. 진짜 멋있어”라고 거침없이 팩트를 날리는 다혈질 형사 박세완, 승진에 목숨 건 알랑방귀 전문가이자 생계형 형사 서현우, 본인이 쏜 테이저건(전기 충격기)을 맞고 쓰러질 만큼 절로 탄식을 부르는 새내기 형사 이승우 등 진정한 원 팀으로 거듭날 강력반의 미래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김동욱은 모든 것을 초월한 능청스러운 표정과 완벽을 넘어 갓벽한 코믹 연기로 시선을 제대로 붙잡는다. 이에 김동욱을 필두로 한 강력반의 듣도 보도 못한 전대미문의 수사와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단결된 원 팀 케미로 올 추석, 유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는 물론 꽉 찬 재미까지 선물할 '강매강'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시트콤 장인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플레이가 살아있는 코믹 수사극의 탄생을 알린 '강매강'은 9월 11일(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