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사진: WKBL)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시즌 슬로건을 발표하고, 첫 번째 디지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슬로건은 “ContiNEW, WKBL”이다. 새롭게 발표된 슬로건은 지난 시즌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던 여자프로농구가 올 시즌에도 그 기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와 더불어 뉴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 시즌 디지털 화보 이미지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지현(하나원큐), 박지현(우리은행), 한엄지(신한은행), 신이슬(삼성생명), 이소희(BNK 썸), 허예은(KB스타즈) 등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스타 선수들이 이번 화보에 참여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2021~2022시즌 첫 번째 화보 컷으로 6개 구단 선수들이 블랙 자켓, 코트, 와이드 팬츠 등 매니시한 룩을 연출하고, 몽환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를 무게감 있게 완성했다. 선수별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개인 컷을 비롯하여 단체 컷 화보는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WKBL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지현(사진: WKBL) |
▲ 신이슬(사진: WKBL) |
▲ 허예은(사진: WKBL) |
▲ 왼쪽부터 박지현, 이소희, 신이슬(사진: WKBL) |
▲ 한엄지(사진: W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