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제 8기 고객 패널 발대식에서 고객 패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16일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 사옥에서 제 8기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고객 패널은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총 15명이 선정되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 및 서울,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과 학생, 교사부터 IT개발자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대식 내내 활기차고 의욕이 충만한 모습이었다.
이번 8기 고객 패널은 앞으로 하나카드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편의성 점검과 함께 디지털 채널의 활용도 제고 활동 등 금융 전반에 걸친 여러 주제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10개월 간 8기 고객 패널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 패널분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경청하고 내부 프로세스에 반영하는 등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하나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