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은주 인스타그램 |
배우와 방송인, 피트니스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은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이 촬영한 두 가지 컨셉트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브라탑과 옐로우 컬러의 레깅스 차림으로 날렵한 바디 라인을 드러낸 최은주는 또 다른 컨셉트의 프로필 화보에서는 실버 컬러의 쥬얼리로 장식된 블랙 비키니 차림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최은주 인스타그램 |
영화 <조폭마누라>를 통해 오랜 기간 코믹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었던 최은주는 긴 공백기를 거치면서 피트니스와 만나면서 대회에 까지 출전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2018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를 시작으로 같은 해 각종 국내 대회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둔 최은주는 국제대회였던 2018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에도 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도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영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은주가 양치승 관장의 지옥 훈련을 거쳐 선명한 복근과 날렵한 턱선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 최은주 인스타그램 |
▲사진: 최은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