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다음 달 12일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들을 초청해 '제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미지=신한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신한카드는 다음 달 12일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들을 초청해 '제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프라이빗한 코스로 유명한 용인시 원삼면 소재 지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 프로골퍼로는 임진한, 공태현, 박진선, 김서영, 이예슬, 한지민 등이 함께한다. 이 밖에 셀럽으로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등이 참석한다.
초청 고객 54명은 셀럽·프로와 한 조가 되어 18홀 라운딩을 하며 임진한 프로의 강의 및 각 조별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다. 라운딩 종료 후에는 저녁 만찬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대중적 스포츠로 변모한 골프를 통해 신한카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스포츠 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