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기차역 플랫폼을 런웨이로 삼아 친환경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21F/W 시즌을 런칭하고 전속모델 김선호, 문가영과 함께한 ‘윈터 익스프레스 투 나우(Winter Express to nau)’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기차역 플랫폼을 배경으로 한 나우의 이번 21F/W 패션 필름은 포틀랜드 나우 타운에 도착한 김선호, 문가영이 겨울 특급 열차 내리며 출발하는 아웃도어 캠핑의 여정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 21FW 화보컷
여기에 트레이닝 셋업, 플리스, 다운 등 나우의 21F/W 친환경 제품을 소화한 두 모델의 아웃도어 패션을 런웨이 모티브로 담아내 한 편의 패션쇼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나우 관계자는 “21FW 패션 필름은 나우가 지향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스토리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친환경 제품을 재미있고 위트 있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겨울 특급 열차를 타고 나우 타운으로 떠난 김선호와 문가영의 설레는 겨울 아웃도어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윈터 익스프레스 투 나우’ 패션 필름과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나우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au 2021 Fall & Winter Fashion Film (출처:nau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