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메이드x최종환 아카데미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팅 교습가 최종환 원장(최종환 퍼팅 아카데미 원장)과 협업을 통해 소속 프로 선수들의 퍼팅 기술 향상을 도모한다.
최종환 원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많은 선수의 우승을 이끈 퍼팅 교습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중에는 유해란, 홍정민, 박금강, 이수민, 서요섭 등이 최종환 원장과 함께했으며, 2023년 시즌부터 진행되는 협업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들의 퍼팅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테일러메이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원장은 “테일러메이드와 협업으로 퍼팅의 기준을 높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많은 골프 선수, 아마추어 골퍼의 퍼팅 실력 향상을 이끌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서요섭, 최종환 원장(사진: 테일러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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