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효,NCT 도영, 권아름, 손현우까지 순간 포착으로 담아낸 완벽 호흡 모먼트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연출 고재홍, 극본 고재홍·왕혜지)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첫 공개된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쓰는대로 사랑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작사 노트, 그러나 사랑의 유통기한은 단 한 달뿐이라는 예측불가 소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달콤살벌한 로맨스와 함께 서희수(한지효)와 정시호(도영)의 풋풋한 학창 시절과 20대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대학 생활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장면들은 ‘희수, 시호 너무 청량하다’, ‘학점 얘기는 내 얘기 같다’ 등 Z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빙] 한지효XNCT 도영X권아름X손현우,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현장 찐친케미 |
이처럼 이용자들의 공감 가득 반응 속에 오늘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은 매 장면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인 배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연일 이어지는 촬영에도 배우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었다.
희수 역의 한지효 배우는 장난끼 어린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배역에 몰입하며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시호 역의 도영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행복했던 학창 시절부터 복잡한 감정이 오가는 지금의 시호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그려냈다.
▲[티빙] 한지효XNCT 도영X권아름X손현우,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현장 찐친케미 |
박세진 역의 권아름은 작품 속 캐릭터처럼 밝은 모습으로 주변에 에너지를 전하며 촬영에 임했다. 그리고 김강욱 역의 손현우는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준영 역의 김지훈 역시 훤칠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연하남의 설렘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들이 모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의기투합해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처럼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은 물론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촬영 현장은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의 열연과 통통 튀는 이야기로 찾아온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다음 이야기 4-6화는 오는 7월 21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