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4일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개막에 즈음해 오프닝 영상과 두 번째 디지털 화보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2021~2022시즌 오프닝 영상은 약 1분 길이의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은 신지현(하나원큐), 박지현(우리은행), 한엄지(신한은행), 신이슬(삼성생명), 이소희(BNK 썸), 허예은(KB스타즈) 등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Z세대 스타 선수들의 당당한 포즈와 깊이감 넘치는 표정, 강렬한 눈빛 연기를 담아냈다. ‘ContiNEW, WKBL’이라는 새 시즌 슬로건 아래, 2021~2022시즌 두 번째 화보 컷도 선보였다. 빈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두 번째 화보는 데님 재킷, 레더 재킷, 부츠컷 팬츠, 웨스턴 부츠 등의 스타일링으로 선수별 개성 있는 분위기가 묻어난 화보 비주얼을 연출했다. 오프닝 영상은 WKBL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화보는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