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사나 코치(오른쪽)와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선수들(사진: 올댓스포츠) |
참고로 대표팀은 옥사나 코치 부임 2개월 만인 지난 3월 이리영(고려대)와 허윤서(압구정고)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시리즈 1차 대회 듀엣 프리 루틴(자유종목)에서 합계 84.2000점으로 2위에 올랐다.
당시 이들의 점수는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사앙 국제대회에서 기록한 최고점이었다.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은 오는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옥사나 코치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의 목표에 대해 ""결과를 예측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로 인해 가능한 최고의 결과를 낼 것이라고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영과 허윤서, 백서연(국민대) 등으로 구성된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14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국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