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파] |
네파가 미술관과 연계한 독특한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C-TR 3.0 라인의 앰버서더 고민시와 함께한 C-TR 3.0 F/W 화보를 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올해 ‘요즘 아웃도어’를 컨셉으로 선보인 C-TR 3.0 라인의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경주 우양미술관의 ‘감각의 숲’ 전시와 함께 진행했다.
팬데믹 시대 자연으로부터의 위로를 담은 ‘감각의 숲’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기존의 화보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삶을 대하는 자세, 나무, 식물산책, 소리심기 등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감각의 숲 전시 공간과 각 테마별 맞춤형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오가는 C-TR 3.0의 다채로운 매력을 독특한 무드로 연출했다.
▲ [사진:네파] |
고민시는 간절기 시즌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사파리 재킷부터 겨울에 따뜻하게 입기 좋은 다채로운 컬러의 패딩까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C-TR 3.0 라인의 제품들을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네파 관계자는 “요즘 아웃도어로서 한층 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아웃도어 업계에선 많이 시도되지 않았던 미술 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F/W 화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화보처럼 올해 FW 시즌에도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네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