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드디어 이번주 펼쳐질 한효주와 조인성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예고한 로맨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7화 공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미현’과 ‘두식’의 과거 서사가 드러나는 8-9화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애틋함이 묻어나는 '무빙'의 로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디즈니+] 이정하X고윤정X김도훈이 연 '무빙', 한효주X조인성의 애절 로맨스 예고 |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과거 안기부 비밀요원 시절 ‘두식’(조인성)과 ‘미현’(한효주)의 모습이 포착, 서로를 마주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설렘을 안긴다. 특히 두 사람에게 남다른 의미가 담긴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하늘에 떠 있는 ‘두식’의 모습은 신비로움까지 더한다. 하지만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과 달리 “우리는 서로의 인질이 되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는 앞으로 두 사람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극대화 시킨다. 비행능력을 가진 블랙 요원 ‘김두식’과 초인적인 오감능력을 가진 엘리트 요원 ‘이미현’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어쩌다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될지, 그리고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각별한 사이가 된 두 사람에겐 어떤 역경이 불어닥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주 16일(수)에 공개되는 8, 9화 에피소드에서 ‘미현’과 ‘두식’의 애틋하고 설레는 로맨스가 그려지며 1~7화 에피소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9일(수) 첫 공개와 함께 1~7화 에피소드를 향한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며 지금 가장 주목할 화제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반기 안방 극장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스포츠동아 유지혜), “하반기 최대 기대작의 성공적인 시작! 액션과 멜로, 가족애까지 다 갖췄다”(비즈한국 정수진), “한국형 히어로 장르의 지평을 여는 기념비적인 시리즈물이 될 것”(키노라이츠 김준모), “흠잡을 데 없는 가족 휴먼 드라마”(JTBC 엔터뉴스 박정선) 등 그야말로 “갓작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 명불허전 명품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무빙'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