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티빙이 27일(목) NCT 무한 확장 세계관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바이벌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이하 ‘LASTART’)의 포문을 연다.
LASTART는 NCT NEW TEAM의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다.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데뷔 서바이벌로 알려진 해당 콘텐츠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리쿠(RIKU), 료(RYO), 하루타(HARUTA), 캇쇼(KASSHO), 정민(JUNGMIN), 앤더슨(ANDERSON), 민재(MINJAE), 류(RYU), 헤이테츠(HEITETSU), 사쿠야(SAKUYA)까지 총 10명의 연습생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빙] 마지막 NCT 찾는 관문 '라스타트', 보아·슈주 은혁, 샤이니 키 아티스트 디렉터 출격 |
LASTART 1화에서는 NCT NEW TEAM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SMROOKIES 시온(SION) & 유우시(YUSHI)와 연습생들이 펼치는 첫 번째 관문 ‘2인 무대 미션’이 펼쳐진다. 이들의 미션을 평가할 ‘LASTART’ 아티스트 디렉터로는 보아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는 샤이니 키가 등장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고참 선배이자 아티스트로서 오랜 시간 활동한 이들이 보여줄 날카로운 심사평과 이러한 것들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해당 회차에서는 SMROOKIES 시온과 유우시의 퍼포먼스 및 10인 연습생들의 무대 또한 최초로 공개된다. 그중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앤더슨(ANDERSON)과 하루타(HARUTA)는 각각 연습 기간 6개월, 8개월을 보낸 신입 연습생이지만 베테랑 같은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연습생들도 치열한 공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만큼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LASTART는 본편 공개를 앞두고 지난 19일(수) 메인 예고 공개 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메인예고 공개 후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멤버들 모두 다 역대급 비주얼이여서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티스트 디렉터 라인업도 대박임 진짜 역대급 아이돌 탄생의 서막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본 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탄생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NCT Universe : LASTART’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는 오는 27일(목) 오전 1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