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 원작,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박주현), 관객상을 수상한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흥미로움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람 욕구를 높인다.
▲"내 예언은 현실서 일어나"...정재현(NCT)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10월 16일 개봉 |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공개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메인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눈길을 끈다.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과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이 횡단보도에서 만나 죽음을 예언하고 경고하는 장면이 긴장감 있게 담겨 보는 이의 숨을 죽인다. 특히 “오늘 내가 죽는다는 예언을 들었다”라는 카피는 6시간 후 죽게 될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과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 그리고 연쇄 살인마를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의 곽시양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미스터리 추리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내가 한 예언 전부 현실에서 일어났어”라는 정재현의 대사 카피는 6시간 후 죽음 예고를 듣게 된 ‘정윤’의 정해진 미래와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깨진 시계 파편에 각각의 캐릭터를 보여줘 6시간 안에 갇힌, 6시간 동안 펼쳐질 이들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 시킨다.
함께 공개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메인 예고편은 죽음을 예언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한 6시간 동안의 여정을 미스터리하고 숨 가쁘게 보여줘 관람 욕구를 높인다. 길을 걷는 ‘정윤’ 앞에 “당신 6시간 후에 죽어”라고 말하는 죽음 예언자 ‘준우’가 나타나고, 6시간의 타임리미트가 설정되며 보는 이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과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 원작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탄탄한 작품의 완성도를 짐작하게 만든다. 이어 ‘준우’를 믿지 못하는 ‘정윤’의 모습이 이어지고, 6시간 후 자신의 예견된 운명을 바꾸려는 ‘정윤’과 ‘준우’의 여정이 시작된다. 자신을 죽일만한 사람을 찾아 나선 ‘정윤’과 ‘준우’의 여정 속에 강력계 형사 ‘기훈’이 등장하고, 죽음 예언자 ‘준우’가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미스터리 추리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초청되어 박주현 배우상과 관객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연은 첫 스크린에 데뷔하며 배우로서 무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정재현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대세 슈퍼 루키 박주현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믿고 보는 배우 곽시양이 맡아 미스터리한 트리플 앙상블을 예고한다.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미스터리한 트리플 앙상블을 예고한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10월 16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