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 |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필드 위의 여신' 유현주가 ‘랜선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신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팬 이벤트로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부터 유현주의 협찬사인 마스터바니에디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의 진행으로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현주 프로의 근황을 전하고 선수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Q&A 시간과 함께 밸런스게임 등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질문을 남겨준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함께 겨울 신상품 니트를 전달하는 럭키드로우 행사까지 마련되어 있다.
유현주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준 팬 분들께 보답하고자 랜선 팬미팅을 통해서라도 인사 드리고 싶었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해 드리는 저의 밝은 에너지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