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6000은 기존보다 50km 늘어난 ‘150km 레이스’로 진행, 1년에 딱 한 번 피트스톱 선보여
▲ 사진: 2라운드가 열릴 영암 KIC F1트랙에서 1라운드 우승자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이 연습 주행을 하고 있다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라운드 현장을 찾은 팬들이 모터스포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팬들이 직접 타이어를 교체하며, 피트스톱의 긴박감을 체험할 수 있는 ‘피트스톱 챌린지’와 슈퍼 6000 클래스 레이스 차량과 똑같은 모델로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서킷을 달릴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e슈퍼레이스’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고 실제 경기처럼 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슈퍼 미니미 레이스’를 진행한다. 또한, 갤링건을 활용해 관중석으로 럭키볼을 발사하는 ‘CJ대한통운 택배 왔어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