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열 왼쪽 부터 (1~7위) 김성은, 이지연, 이윤숙, 양유정, 김다희, 이희선, 황진선 2열 왼쪽 부터 (8~14위) 이은선, 김혜경, 이하늘, 이주희, 양혜영, 김정혜, 김현영 (사진: PBA) |
김성은이 여자프로당구(LPBA) 신규 선수 선발전인 트라이아웃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김성은은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PBC 캐롬클럽에서 개최한 ‘2022년도 LPBA 트라이아웃’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LPBA 트라이아웃은 프로당구선수에 도전장을 낸 총 50명의 선수들은 조별리그(3인1조·20점제)를 벌인 뒤 성적 순위에 따라 PBA 경기운영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 인원이 정해졌다.
그 결과 김성은을 포함한 14명의 선수가 입상과 함께 트라이아웃 관문을 통과했다.
▲ 사진: P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