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신한카드 오는 11월 30일까지 TV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한 청년 고객에게 이용 금액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으로 1985~2005년생 이벤트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 마이샵 쿠폰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선착순으로 10만명이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식당에서 본인 명의 신한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 10%를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 대상 식당에는 백수저 맛집과 흑수저 맛집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백수저 맛집은 ▲가매일식 ▲깃든 ▲네기 실비 ▲로컬릿 ▲면서울 ▲모리노아루요 ▲식당네오 ▲오쁘띠베르 ▲오팬파이어(제주) ▲중앙감속기 ▲쵸이닷 ▲티엔미미 강남점/홍대점 ▲파브리키친 등이다. 흑수저 맛집은 ▲군몽 ▲나우 남영 ▲남영탉 ▲도량(서울 종로구) ▲디핀(서울 중구) ▲디핀옥수 ▲마마리다이닝 ▲본연(서울 강남구) ▲부토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야키토리묵 신사/연남 ▲을지로보석 ▲조광201 ▲즐거운술상(서울 도봉구) ▲키보 에다마메 ▲트리드 등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NS 맛집과 핫플레이스 방문을 선호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특성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금융을 접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이벤트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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