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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플루언서협회는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와 크리에이터에 대한 교육 및 전반적인 경영지원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창업 초기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대한인플루언서협회 제공)

[스포츠W 김성인 기자] 대한인플루언서협회는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와 크리에이터에 대한 교육 및 전반적인 경영지원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창업 초기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공공 회계 전문기관으로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협력해 크리에이터 운영 스타트업 대상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크리에이터 운영 스타트업의 재무/세무 등 기업 성장을 위한 포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협회에서 주최해 준비 중인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행사를 위한 후원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회장 김현경은 삼일회계법인과 연계해 크리에이터 운영 창업 초기 기업 대상 홍보를 지원함은 물론, 삼일회계법인과 연계하여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교육 및 포럼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적 동반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약속하며 크리에이터 양성과 교육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