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800여명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해왔다. 음식업·서비스업·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소호성공지원센터 ▲세무·법률·SNS마케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비수도권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에서는 자영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 전략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 세법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객들의 안정적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