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1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은행이 1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은 홈경기 모바일 티켓 20매, 유니폼 5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홈경기 예매 수수료 면제, 우선 예매 혜택도 제공된다.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11명에게는 새롭게 출시되는 2024시즌 굿즈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수단과 만날 수 있는 ‘팬 하이파이브’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예매는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하나원큐’에서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해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K리그1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며 “돌아오는 2024 시즌에도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전개해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