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25일까지 파인비치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신청 가
▲ 사진: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가 아름다운 시사이드 코스를 걷는 워킹 골프 체험을 통해 진정한 골프의 매력을 체험하는 ‘리얼 슈터(Real Shooter)를 찾다’ 이벤트에 참여한 아마추어 골퍼들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를 사랑하는 진짜 골퍼들을 위해 국내 유일 링크스 코스로 손꼽히는 파인비치의 독보적인 코스를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는 워킹 골프와 함께 지난 3월 새롭게 단장한 파인비치 골프호텔의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유한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력 확인을 위해 최근 3개월 이내 스코어카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파인비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인비치는 참가 신청자 중 스코어카드, 구력, 핸디, SNS 운영 이력 등을 반영해 총 3명의 리얼 슈터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리얼 슈터 3인에게는 파인비치 18홀 워킹 골프 체험과 더불어 1박 2일 간 파인비치 호텔 1박 숙박, 석식 코스, 리무진 버스를 제공한다. 10월 11일 진행 예정인 워킹 골프 라운드는 특별히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가 참여, 참가자들과 동반 라운드에 나서며 워킹 골프의 매력을 직접 전파할 예정이다.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는 “워킹 골프는 골프를 스포츠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정말 골프를 사랑하는 리얼 슈터를 위한 라운드라고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골퍼들이 워킹 골프 체험을 통해 골프 자체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골프의 본질을 제공하기 위한 파인비치만의 철학과 노력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진짜 골퍼들을 위한 CC’라는 슬로건을 내건 파인비치는 제약 없이 골퍼만의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올해 3월부터 국내 10대 골프장 중 가장 먼저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워킹 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일명 셀프 라운드(Self-Round)로 골퍼가 직접 골프백을 운반하며 걸어서 홀을 이동하는 골프 문화다. 파인비치는 워킹 골프 체험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1인 수동 트롤리와 AI 로봇 트롤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로봇 트롤리는 첨단 IoT 기술로 워킹 골프의 즐거움은 극대화하면서 캐디 없이 운영하는 경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자동으로 골퍼를 따라 움직이며, 장애물 발견 시 긴급 멈춤 기능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카트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코스 정보, 스코어 등록 등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파인비치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천혜의 자연이 선사한 아름다운 골프 코스와 최고의 서비스로 ‘아시아 퍼시픽 100대 코스’,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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