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사진: AFP=연합뉴스) |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FP,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PSG는 2일(현지시간) 메시 등 소속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시는 연말을 맞아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메시는 이달 3일로 예정된 프랑스축구협회(FA)컵인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메시가 이달 9일 리옹에서 열리는 리그1 경기에도 빠질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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