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그룹 제공 |
또 내년 4월에는 싱가포르에 bhc치킨 매장을 연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두 매장은 현지 기업이 운영을 맡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된다. bhc그룹은 한우 전문점 '창고43'의 해외 사업장도 낼 예정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bhc치킨을 선두로 그룹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해외시장에 진출시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해외 진출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아울러 bhc그룹은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이달 중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 매장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근처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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