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2025년을 장악할 최고의 기대작 '넉오프' 공개를 확정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년 디즈니+ 공개를 확정 지은 가운데, '눈물의 여왕' 신드롬의 주인공 김수현이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역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디즈니+] '넉오프' 김수현, 로코킹에서 짝퉁 세계 킹 된다...조보아와 호흡/GOLDMEDALIST (김수현),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조보아 |
그가 연기하는 ‘김성준’은 IMF 사태로 실직한 이후, 짝퉁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짝퉁 시장인 ‘샘물 시장’의 부회장이 되는 인물이다. 특히, 김수현은 비상한 두뇌와 임기응변, 강렬한 욕망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인물 ‘김성준’을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사이코지만 괜찮아',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 등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흥행 보증 수표’의 존재감을 입증한 김수현은 전 세계 짝퉁 시장을 제패하는 최종 보스 ‘김성준’으로 분해 또 한 번 그의 빛나는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드라마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조보아는 ‘김성준’의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역을 연기한다. 그는 짝퉁 세계의 왕 ‘김성준’과 위조품 단속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관계 형성을 예고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넉오프'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 김수현과 조보아의 신선한 비주얼 케미와 새로운 연기 합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또한, '넉오프'는 '도적: 칼의 소리', '비밀의 숲 2'의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도적: 칼의 소리',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시리즈의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이렇게 실력파 제작진과 김수현, 조보아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는 화려한 스케일과 몰입감 높은 탄탄한 스토리, 차별화된 재미로 2025년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넉오프'는 2025년,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