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얼굴이 새겨진 스페셜 ‘라이즈 캔’을 선보이고,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4월 환타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타와 함께 한 라이즈의 다양한 활동을 기념하고, 캠페인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잘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환타 스페셜 ‘라이즈(RIIZE) 캔’ 2종 (사진제공=코카-콜라사) |
이번 스페셜 제품은 ‘환타 제로 오렌지향’과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 355㎖캔 2종에 적용된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에는 은석, 원빈, 소희가,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에는 쇼타로, 성찬, 앤톤의 모습이 각각 이미지로 담겼다. 상큼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톡톡 튀는 라이즈의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이미지 그림체에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느낌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환타 ‘라이즈 캔’은 올 가을까지 한정 기간 동안만 판매되며, 편의점과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라이즈 캔 제품 1박스(24개) 이상 구매 시 라이즈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6종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위주로 진행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잘파 세대에게 톡톡 튀고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환타 브랜드 모델인 라이즈 이미지를 담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코닉한 보이그룹 라이즈와 함께 즐거움이 필요한 순간에 바로 생각나는 대표 탄산 음료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타는 1968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고유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맛과 즐거운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초 ‘환타 제로 오렌지향 ’을 출시하며 환타의 제로 라인업 3종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