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파트너스 도입 가맹점(사진: 쇼골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이하 쇼골프)와 NHN 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가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는 골프연습장 무인화 통합 관리 운영 시스템 '엑스파트너스(Xpartners)'의 서비스 도입 가맹점이 150개를 돌파했다고 쇼골프가 24일 밝혔다.
쇼골프는 지난 1월 10일, ‘수원cc 골프연습장’을 기점으로 국내 전역에 엑스파트너스를 도입한 골프연습장이 150개점을 넘어섰으며, 가맹점 내 설치된 키오스크는 400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엑스파트너스는 각 골프연습장에 최적화된 △무인 타석 예약 △타석기 제어 연동 △모바일 실시간 예약 및 관리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연습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실내연습장의 경우 IOT 연동을 통한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쇼골프는 다년간의 골프연습장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골프연습장에 특화된 운영체계와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하며 차세대 골프연습장 브랜드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차세대 연습장의 보편화를 위해 예비 골프연습장 점주를 위해 창업 및 연습장 개발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의 가맹사업을 준비 중이다.
쇼골프 조윤혁 전무는 “골프의 디지털화에 맞춰 골프연습장에서도 무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엑스파트너스는 이러한 골프문화 변화의 초석이 되는 서비스이다”라며 “쇼골프는 전자결제업체인 NHN KCP와 함께 타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문성 있는 골프연습장 무인화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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