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임동환, 김지원)의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골프존이 개최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가 2부 방영과 함께 흥미진진했던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 한세엠케이 |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 후반전에서 스윙레이디스 팀이 15,400달러, 스윙맨즈 팀이 14,600달러를 획득하면서 800달러 차이로 스윙레이디스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팀별 적립한 우승상금은 보육시설 ‘선덕원’에 선수이름으로 기부된다.
방영된 2부에서 선수들은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여름시즌 제품을 입고 경기에 참여했다. 멋진 플레이뿐만 아니라 골프웨어까지 재미와 함께 눈이 즐거웠던 장면들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스윙맨즈 팀은 2017년 김시우가 참가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영감을 받은 더 플레이어스 라인 제품을 착용하였다. 퍼포먼스 기반에 스타일리쉬함을 접목시킨 라인으로 세련된 그래픽과 선수들의 멋스러운 핏이 더해져 주목을 받았다.
스윙레이디스 팀은 화사한 컬러와 스커트가 돋보이는 골프웨어를 선택했다. 고진영은 화사한 레몬컬러 티셔츠와 베이직한 스커트를 매치하였다. 레몬컬러가 포인트인 티셔츠는 신축성이 좋은 니트 소재로 착용감이 뛰어난 아이템이다. 배소현은 강렬한 레드컬러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하였으며, 방송 중 돋보였던 플리츠 스커트는 이중 디자인으로 스윙 시 역동적이고 경쾌한 무드를 선보였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인 고진영은 “시즌이 시작과 함께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마다 예쁜 옷 입고 경기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많은 분들도 입어보시고 필드에서 신축성과 아름다움까지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규는 “좋은 옷이 좋은 스윙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라운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입고 코스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며, 골프를 즐기는 많은 분들이 PGA TOUR 골프웨어와 함께 좋은 스윙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여름시즌 상품들을 비롯하여 스타일리쉬한 아웃핏과 디자인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골프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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