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신화=연합뉴스 |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는 최근 2023 ICU월드컵치어리딩선수권대회를 서울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세계치어리딩경기연맹(International Cheer Union, ICU)의 월드 클라스 공인 대회로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회에는 세계 30여개국 이상의 NF국가대표팀들과 올스타클럽팀들과 4000명 이상의 참가선수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치어리딩은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로서 ICU에는 현재 세계 119 개국이 가맹되어 있다. 세부 종목은 팀치어와 퍼포먼스 치어로 분류되며, 시니어, 주니어, 유스의 연령별 구분과 째즈, 힙합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어리딩 종목은 2021 제138차 도쿄올림픽 IOC총회에서 정단체 종목으로 승격된 가운데 2032 호주 브리즈번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선정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