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롯데카드가 결제 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발견탭에서 띵샵, 환승프로젝트, 고속버스 등 다양한 추석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9월 18일까지 띵샵에서 열리는 추석 선물 대전 기획전에서 가공·신선·건강·생활·뷰티 행사상품 결제 시 5%를 할인해 준다. 또 5·10만원 이상 결제 시 5·7%를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해 준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와 띵샵에서는 이달 18일까지 가전·가구를 최대 86% 할인해 주는 '가전가구 빅세일 추석맞이 리빙페어'가 열린다. 환승프로젝트와 띵샵에서 판매 중인 가구, 조명, 주방·생활가전, 미용기기, 디지털 일부 제품이 대상이다. 환승프로젝트 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5만원 한도의 5% 캐시백 및 최대 5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띵샵 상품 구매 시에는 7% 추가 할인 쿠폰 및 최대 48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추석 귀성 고객을 위한 교통 할인도 있다. 오는 18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고속버스를 첫 예매한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최대 3000원까지 제공한다. 또 30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렌터카를 예약하면 최대 90% 기본 할인에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마트과 슈퍼마켓에서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6일까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선물세트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마트 최대 50%, 롯데슈퍼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30일까지는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과 인기 가공식품, 비식품 등을 최대 30% 할인해 준다. 7~18일 홈플러스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를 할인해주거나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7일부터 17일까지 이마트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9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최대 40% 할인 또는 최대 8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결제 혜택도 있다. 17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추석 프로모션 상품을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을 할인받을 수 있다. 1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한가위 빅세일 상품을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최대 7만원까지 즉시 할인 해준다. 7일부터 1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30일까지 무신사에서 추석기획전 상품을 무신사페이로 8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발견탭에 추석 관련 콘텐츠, 상품, 혜택을 한눈에 보여줘 명절선물 준비, 교통편 예약, 연휴 여행지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다양한 기획전과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