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예성(오른쪽)과 미라클펀딩 김진선 대표이사 |
P2P금융사 미라클펀딩(대표 김진선)이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둔 '어린여왕' 전예성(지티지웰니스)을 후원한다.
전예성은 27일 오전 서초구 미라클펀딩 본사 회의실에서 미라클펀딩 김진선 대표이사와 함께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전예성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대회 부터 골프웨어 상의 왼쪽 옷깃에 미라클펀딩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비게 된다.
KLPGA 투어 2년차인 전예성은 지난 18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허다빈(삼일제약)을 제치고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미라클펀딩 김진선 대표는 “전예성 선수가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더불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으로 거듭나는 P2P금융을 새로운 경로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KLPGA의 새로운 강자인 전예성 프로와 좋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