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요즘, 옷장 앞에서 무얼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셀럽들의 일상 데일리룩(평소 즐겨 입는 옷)을 참고하여 스타일링 팁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절기 아이템부터 다가오는 여름 아이템까지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 [사진출처: 김나영 유튜브,한선화 인스타그램, 보카바카]
우선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과감하게 짧은 하의에 봄, 가을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연출 해보자.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김나영은 데님 미니스커트에 트위드 자켓을 매치하여 쿨한 느낌을 더했으며, 한선화는 화이트 숏 팬츠에 플라워 자수가 들어간 빈티지한 니트를 함게 스타일링하여 캐주얼 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연출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삭스(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양말)를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사진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보카바카]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으로 사랑을 받은 이시영 또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이 관심을 받고 있다. 퍼프소매의 디테일이 들어간 기본 티셔츠와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하여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일명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포인트로 버킷 햇까지 더함으로써 시원한 느낌의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컬러풀한 원피스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캐주얼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의 점프수트를 이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 가능하다. 이 점프수트에는 허리 드로스트링(조이는 끈)이 있어 다양한 핏으로 스타일링 가능하다. 포인트가 되는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블라우스는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