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수원 나히(사진: KFA) |
지난 14라운드 수원도시공사전에서 결승골과 함께 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던 이네스와 13라운드 현대제철전에서 후반 막판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던 나히는 이날도 팀에 6연승을 안기는 두 골을 합작했다.
같은 날 보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나나세가 멀티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친 창녕WFC가 홈팀 보은상무에 3-0 완승을 거두고 연승에 성공, 시즌 5승(4무6패)째를 올리며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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