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매너스골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영국 골프웨어 브랜드 ‘매너스(Manors) 골프’가 지난 17일부터 2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 그린컵 팝업스토어’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영국 런던에서 런칭한 매너스 골프는 ‘Personality Before Performance’를 모토로 실력을 넘어 골프를 대하는 애티튜드와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브랜드 네임인 ‘매너스(Manors)’는 ‘집’, ‘고향’이라는 의미와 골프에서 중요시하는 ‘매너(Manners)’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1960-70년대 선수들과 골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한 디자인과 영국 특유의 감성을 담아 골프웨어의 ‘뉴 클래식’을 제안한다.
영국적 색채가 돋보이는 아가일 패턴과 브랜드의 앰블럼을 활용한 니트류와 폴로 셔츠부터 후디, 타탄체크 팬츠 등의 의류 라인은 골프의 전통성과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아우르는 스타일로 골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아 이미 영골퍼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첫선을 보이는 매너스 골프 팝업스토어에는 매너스 클래식 컬렉션은 물론 볼 마커, 퍼터 커버, 힙 플라스크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골프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The Greencup)’과 협업한 티셔츠와 후디, 볼캡 등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매너스골프 클래식 컬렉션 제품은 더 그린컵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너스골프와 더 그린컵 캡슐 컬렉션 제품은 국내 유일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트숍인 ‘더카트골프(THE CART GOLF)와 무신사 스토어(MUSINSA)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매너스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더 그린컵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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