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리(사진: 연합뉴스) |
김혜리는 김혜리는 코트니 바인(호주), 세이케 기코(일본)와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김혜리에 대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독일과 1-1 무승부를 이끌었다"며 "여자 월드컵에 세 번 이상 출전한 7명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혜리는 A매치 126경기에 출장하는 등 한국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며 "김혜리와 소속팀 인천 현대제철은 매 시즌 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에 올라 11연패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