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스 저널 2호 표지 모델 손흥민. [챔피언스 저널 홈페이지] |
손흥민은 15일 챔피언스 저널의 홈페이지에 양투안 그리에즈만(바르셀로나)과 함께 사전예약주문을 받는 제2호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구매자는 두 선수 중 하나를 표지 모델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호에는 두 선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다.
올해 9월 창간호를 낸 챔피언스 저널은 UEFA의 광고대행사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트웰프스맨(TwelfthMan)이 발간하는 유럽축구 계간지로 이번에 두 번째 잡지를 출간한다.
창간호 표지 모델은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 7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중이었던 한국인 선수 유럽 무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고, 최근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