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진작 쓰지'…이강인 "선수는 결과로 얘기…매우 아쉽다"
- 연합뉴스 2022.11.29
- 한국 축구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자신의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지만 "매우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 ...
- [월드컵] '조규성 2골 새역사에도' 한국, 가나에 석패…'16강행 빨간불'
- 연합뉴스 2022.11.29
- 조규성(전북)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새역사를 썼지만,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 ...
- [월드컵] 세르비아·카메룬, 3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
- 연합뉴스 2022.11.28
- 세르비아와 카메룬이 3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세르비아와 카메룬은 28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나란히 1무 1패가 된 ...
- [월드컵] 모로코의 대이변…벨기에 2-0으로 꺾고 F조 선두로
- 연합뉴스 2022.11.28
- 조별리그 2차전이 진행 중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또 하나의 이변이 나왔다. FIFA 랭킹 22위 모로코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FIFA 2위 벨기에를 2-0 ...
- [월드컵] '1차전 참패' 코스타리카, 일본 1-0 꺾고 조별리그 1승
- 연합뉴스 2022.11.27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페인에 '참패'를 당한 코스타리카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코스타리카는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케이셰르 풀레르 ...
- [월드컵] 16강 진출 확정 프랑스…현지 언론 "음바페 시대 진입"
- 연합뉴스 2022.11.27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26일(현지시간) 오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하자 현지 언론이 환호했다. 프랑스는 지난 22일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4-1로 격파한 데 이어 이날 2차전 ...
- [월드컵] 벤투 감독 "황희찬 가나전 출전 어려워…김민재는 미정"
- 연합뉴스 2022.11.27
-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도 뛸 수 없다. 종아리를 다친 주축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는 경기 당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파울루 벤투 ...
- [월드컵] 벤투호 가나전 주심, EPL서 활동하는 테일러 심판
- 연합뉴스 2022.11.27
-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가나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44·잉글랜드)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 23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
- [월드컵] 첫 득점에 눈시울 붉힌 레반도프스키 "꿈이 이루어졌다"
- 연합뉴스 2022.11.27
- 풋볼 피치에 몸을 던져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FC 바르셀로나)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클럽에서는 리그와 컵대회 등에서 527골을 넣고, 폴란드 국가대표로도 이날 전까지 76득점을 한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에 ...
- [월드컵] '종아리 통증' 김민재, 이틀째 팀 훈련 불참
- 연합뉴스 2022.11.26
-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친 축구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틀째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26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훈련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표팀 ...
- [월드컵] 아들 향한 'J' 세리머니…호주 듀크의 찡한 스토리
- 연합뉴스 2022.11.26
- 호주 축구대표팀 공격수 미철 듀크(31·파지아노 오카야마)가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골을 넣은 뒤 어린 아들을 향해 아름다운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듀크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튀니 ...
- [월드컵] 듀크 결승골…호주, 튀니지 꺾고 16년 만에 16강 진출 희망↑
- 연합뉴스 2022.11.26
- 호주가 월드컵 본선 8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16년 만의 16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 호주는 26일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철 듀크가 머리로 만든 골을 잘 지켜 튀니지 ...
- [월드컵] "네덜란드 아닌 듯한 네덜란드"…에콰도르전 슈팅 딱 두 번
- 연합뉴스 2022.11.26
- 네덜란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유럽 축구 전통의 강호답지 않게 한 경기 슈팅 2회에 그치는 굴욕을 당했다. 네덜란드는 26일(한국시간)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는데, 이날 단 두 차례 슈팅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