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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ISU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8-2019 시즌 남녀 시니어 크랑프리 배정 결과에 따르면 최다빈은 오는 10월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과 11월 열리는 4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 초청 받았다.
최다빈은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이 199.26점으로 여자 싱글 7위에 올랐다. 이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제외한 한국 선수의 역대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이다.
최다빈과 함께 여자 싱글 기대주 3인방 중 한 사람인 임은수(한강중)도 1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5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에 초청을 받아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 2018-2019시즌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일정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 10월 19~21일 (미국, 에버렛)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 10월 26~28일 (캐나다, 퀘벡) - 최다빈 출전
3차 대회 ‘그랑프리 오브 헬싱키’ : 11월 2~4일 (핀란드, 헬싱키)
4차 대회 ‘NHK 트로피’ : 11월 9~11일 (일본, 히로시마) - 최다빈 출전
5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 : 11월 16~18일 (러시아, 모스크바) - 임은수 출전
6차 대회 ‘인터나시오나스 드 프랑스’ : 11월 23~25일 (프랑스, 그르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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