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과 박시윤의 경기에서 스페셜 아나운서로 케이지에 오른 김라라(사진: 스포츠W) |
김라라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TFC 18' 대회에서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경기에서 동생 김세라와 함께 '자매 라운딩'을 펼친 것을 비롯해 서지연과 박시윤의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에서는 스페셜 아나운서로 케이지에 올라 두 선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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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라는 이날 역할에 따라 붉은색 드레스와 TFC걸 유니폼을 번갈아 입고 경기장 구석구석을 종횡무진 했다.
앞서 김라라는 "동생이 TFC걸로 활동 하는것을 보며 대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는데, 내가 TFC 18 대회의 메인 호스트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TFC 18 대회에서 멋진 선수 소개와 다정한 인터뷰 그리고 섹시한 라운딩으로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릴 생각이기에 기대 하셔도 좋다"고 각오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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