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일라(사진: 스포츠W) |
[스포츠W=임재훈 기자] 종합격투기 TFC 무대에서 활약 중인 라운드걸로서 개성적이고 도발적인 스타일의 외모와 글래머러스 한 몸매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스카일라가 '2017 서울 모터쇼' (3/31-4/9, 일산 킨텍스)무대에 등장했다.
스카일라는 TFC 대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는 여신이기 전에 다양한 레이싱 모델, 화보 모델 등 다양한 형태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스카일라는 레이싱모델 신소향과 함께 킴코바이크 사의 이색 바이크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래 위 검은색 가죽 재질의 도발적인 의상에 검은 부츠를 신고 몽환적이면서 도발적인 표정과 눈빛을 발산하는 스카일라는 모터쇼 현장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작년 9월 TF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스카일라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TFC 걸’로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해외 팬들과도 소통하면서 TFC를 해외에 홍보하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